오픈소스에 기여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git 사용법??
posted on 19 Jul 2017 under category 오픈소스
생각해보면 나는 git을 사용할때 branch를 따서 Devlop branch에 merge 하거나 pull하거나 push 하거나 정도만 할 수 있었다.
내가 고친 부분을 오픈소스에 반영하려면 Pull Request 를 해야한다.
Pull Request 란 일종의 결제같은 것이다. 내가 고친 부분을 commiter 에게 보여주고 오픈소스에 넣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.
(오픈소스에 내 소스를 Pull 해달라고 요청하는것)
계정 : ghbcw424 (오픈소스 주인 혹은 commiter) 계정 : brody424 (오픈소스에 참여하고 싶은 나)
PullRequestBrody 란 Resository 에 Pull Request를 연습해보자!
주인은 ghbcw424이고, test.txt 파일이 있다.
test.txt파일을 보니 엉망이다. 1+1 = 3 이라고? 글씨는 다 깨져있고!?
한번 고쳐보자.
일단 오픈소스 Repository 가 나의 Repository에 있어야 한다. 그러기 위해선 우측 상단에 fork 를 클릭한다.
Fork 를 클릭하니 포크로 찍는 로딩페이지가 나온다.
그리고 좌측 상단에 주인은 내아이디 (brody424)로 바뀌었고 우측 상단에 Fork 는 1로 바뀌었다.
내 Repository 를 로컬에 clone 하였다.
참고로 나는 SourceTree를 사용하여 아주 쉽고 직관적이게 사용할수 있다.
연동되어 있는 원격저장소에 있는 Repository 를 쉽게 clone 할 수 있다.
그 후 내용을 고친 후 commit, push 를 하였다.
깃헙에 들어가면 내 Repository에 아주 잘 올라와 있다.
그럼 이제 Pull request를 클릭 후 New pull request 로 내 고친 소스를 땡겨달라고 요청해보자!.
commit이 1개여서 글 내용은 자동으로 commit 메세지가 뜬것같다(아닐수도 있음)
그리고 밑에 내용을 쓴 후 Create pull request를 클릭한다.
위의 이미지를 보면 pull request가 늘어나있다.
이제 다시 오픈소스주인의 계정으로 들어가보면 pull request가 존재한다.
Confirm merge를 클릭하면 오픈소스에 Pull 되어 적용이 된다.
이제 소스를 보면 잘 고쳐져 있다.
요청자가 close 할 수도 있다.
위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관리 되었다.
① 오픈소스를 보다가 오류나 고쳐야 할 부분 Issue 를 발견
② 그럼 Issue 를 수정함
③ Pull Request 를 요청함
④ Commiter는 판단을 하여 merge 한다.